첫 대선 TV토론 앞둔 바이든-트럼프 지지율 46%로 초박빙
Written by on June 26, 2024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사람의 지지율도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어제(25일)대선 후보에 대한 전국 여론조사의 지지율 평균을 분석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로 동률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NYT는 이런 양상은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다소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개월간 여론조사에서 근소한 차이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폭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YT는 다만 격전지에서의 격차는 앞선 대선에서 다른 후보들이 차지했던 우위보다 적다고 설명하며 지난 20여년간 미국 대선 직전 발표된 마지막 여론 조사 결과보다도 이번 조사의 접전 양상이 더 치열하다고 짚었습니다.
NYT는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위스콘신과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2%포인트 이상 앞서지 못하고 있고 여론조사의 오차 범위와 무소속 후보 로버트케네디 주니어라는 다양한 변수 등을 고려하면 오늘 선거가 치러질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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