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펜타닐 사망자 급증세 … 10년간 사망숫자 2,100명
Written by on July 2, 2024
LA에서 펜타닐 사망자
숫자가 계속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숙자들이 펜타닐에 중독돼 사망하는 경우가 늘어나 심각한 상황이라는
분석 속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가디언은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동안의
LA 카운티 부검 기록을 검토한 결과 거리와 보호소에서 생활하던 2,100명 이상의
노숙자들이 펜타닐 과다복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023년에 LA 카운티 집 없는 사람들의
약물에 의한 사망자 숫자가 1,000명이 넘었고 그 중에 절대 다수인 728명이 펜타닐에 의해서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수년 동안에 강력한 합성 오피오이드 펜타닐이
LA 카운티 지역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인
LA는 약 75,000여명의 노숙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그런 노숙자들
거의 대부분 거리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펜타닐을 비롯한 각종 마약, 약물 위협에 상당수 노숙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데 매일 LA에서는 6명이 넘는 노숙자들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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