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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 시장, 매매계약 취소 건수 증가….치솟는 집값과 대선 불확실성의 영향

Written by on August 26, 2024

텍사스를 포함한 미 주택 시장에 매매계약 취소 건수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회사 레드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에 기록적인 6만건의 주택 구매가 거래를 중단해, 이전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이 회사가 데이터를 추적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7월 취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해당 달 전체 매매 계약의 16%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량 거래 취소는 최근 몇 년간 건설업체들이 증가된 건축으로 시장에 새로운 주택들이 넘쳐나는 지역에서 가장 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드핀에 따르면 텍사스의 샌안토니오와 플로리다의 탬파와 포트로더데일이 가장 높은 거래 취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에 매물이 증가하면서 매도자들은 자존심을 삼키고 가격을 인하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 회사는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부동산회사 질로우는 7월에 시장에 나온 주택의 26% 이상이 가격 인하를 경험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큰 비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주택구입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공급 과잉은 가격 협상뿐만 아니라 수수료를 낮게하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요인들이 잠재적인 주택 소유자들로 하여금 제동을 걸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구매자가 거래를 취소하는 이유는, 치솟는 집값과 다가오는 대선의 불확실성이며, 이로 인해 많은 구매자들이 관망하고 있다고 질로우는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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