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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격 사주’한 대통령실 전 행정관…배후 찾는 친한계

Written by on October 4, 2024

국민의힘은 3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탈당에도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진상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탈당에도 진상조사를 추진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당원이었던 사람이 좌파 유튜브에게 허위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선을 많이 넘은 해당 행위”라며 “실행 행위 자체가 그대로 녹음된 것이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친한동훈(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탈당 처리가 된다고 할지라도 중대한 사건이라고 보기 때문에 진상조사는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김대남 혼자 다 벌인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이라며 배후가 있을 수 있다고 의심했습니다.

 한편 친한계가 대통령실과의 파워게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결국은 김대남 뒤에 있는 김건희 여사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윤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대안 세력으로서 한동훈 대표가 입지를 강화해 나가려고 하는 모양새 같다”고 했습니다. 

친윤계 측은 물타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배후가 있는 것처럼 변죽을 울리는 게 초라한 한동훈 지도부의 성적표를 가리기 위한 물타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습니다. 

당내에서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용태 의원은 “이걸 감찰하고 밝히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정당과 정부에 침을 뱉는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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