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주민, ‘교육구 세금 인상 및 대부분 채권안 거부’
Written by on November 7, 2024
이번 선거에 각 지역 교육구들의 채권안에 대한 주민 투표도 부쳐진 가운데, 프리스코의 경우 주민들이 세금 인상과 대부분의 채권안을 거부했습니다.
프리스코 교육구는 세금 인상을 통해 교사 급여와 운영비를 충당하려 했으나, 콜린 카운티와 덴튼 카운티의 유권자들이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번 인상안은 100달러 당 2.94센트($0.0294)의 세금 인상으로, 평균 주택 소유자가 연간 약 155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콜린 카운티에서 약 57%, 덴튼 카운티에선 58.6%의 유권자들이 이 인상안을 반대했습니다. 프리스코 교육구는 이번 세금 인상이 교사 급여 인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진 못했습니다.
또한 또다른 채권안들도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금액인 9억 8천 6백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었던 ‘Proposition B’는 낙후된 캠퍼스와 스탤리 중학교의 교체를 위한 제안이었으나, 유권자들의 약 52%가 이를 거부했고 1천 120만 달러 규모의 테니스 센터 신축 제안도 양 카운티에서 30% 이하의 찬성률에 그쳤습니다.
프리스코 교육구는 이번 세금 인상과 채권안 거부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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