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폭 지원한 머스크, 화성행 ‘속도전’…18일 스타십 6차 발사
Written by on November 8, 2024
스페이스X가 오는 18일 텍사스에서 ‘스타십’ 6차 시험 발사에 나섭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스타십 발사 현장인 ‘스타베이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스페이스X는 18일 오후 4시 텍사스주의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6차 시험 발사를 할 것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지난달 13일 5차 시험 발사 후 36일 만으로 역대 최단 기간 발사입니다.
스타십은 머스크 CEO가 인류를 화성에 보내기 위해 개발한 초대형 우주선으로 40층짜리 아파트와 맞먹습니다.
스타십 내부는 150t까지 적재할 수 있습니다. 5명 안팎의 우주인만 탑승할 수 있는 기존 로켓과 달리 한 번에 100명을 실어 나를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 CEO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머스크 CEO는 조 바이든 정부의 규제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했습니다.
그는 지난 9월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이 정부 관료주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카멀라 해리스 정권이 들어선다면 관료주의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인 ‘아메리카 팩’을 직접 설립해 운영했고, 트럼프 지원 유세에도 나섰습니다. 그가 이번 선거에 투입한 자금은 1억3200만달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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