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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바하마 대사에 NFL 선수 출신 ‘허셜 워커’지명

Written by on December 18, 202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프로축구(NFL) 전 달라스 카우보이 선수 허셜 워커를 바하마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17일) 주바하마 미국 대사에 전 달라스 카우보이 선수이자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허셜 워커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하마는 카리브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허셜은 수십 년 동안 이 나라 청소년, 군대 내 남녀, 국내외 운동선수들의 대사로서 봉사해 왔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워커가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스포츠피트니스, 영양위원회 공동 의장을 역임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워커는 조지아대학에서 러닝백으로 활약하며 하이즈먼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이후 NFL에서 달라스 카우보이 선수로 뛰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22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와 격돌한 워커를 지지했습니다.


당시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두 후보 모두 50%의 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했고, 워녹이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습니다. 워커는 선거에서 가정을 중시하는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2009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지지율이 휘청거렸습니다. 


대사직을 확정하려면 워커는 내년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에서 지명을 승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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