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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체류자 모든 연방 지원 중단 … ‘응급치료 · 자연재해 혜택 끊기나’

Written by on February 21,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불법체류자들에게는 모든 연방지원을 중단하라고 연방기관들에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법체류자들에게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고 자연재해 시  연방재난청 FEMA로 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이 모두 끊기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렵게 번 납세자들의 세금을 낭비하는 일을 막는 동시에 혜택을 받아서는 안되는 불법체류자들에게 제공해온 모든 연방재정지원을 중지시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미국민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행정명령으로 불법체류자들은 이제 의료지원 특히 응급치료까지 연방차원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응급실에서 긴급 치료를 받은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치료비로 연방정부의 메디케이드 예산에서 한해 162억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이 지원이 끊기면 치명 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한편 추방 명령을 받은 미국 내 불법 이민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 구금시설로 압송되고 있다고 AP통신이  어제( 20일) 보도했습니다. 

 불법 이민자 추방 항공편을 추적하는 단체인 ‘국경의 증인’은 20일에도 추방 대상자들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서 관타나모로 왔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고위험 불법 체류자 10명이 지난 4일 처음으로 관타나모에 구금됐으며, 이들이 본국 또는 다른 적절한 목적지로 옮겨질 때까지 관타나모에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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