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최종 관문 ‘빨간불’…재정 자립·결혼 진정성까지 철저 검증
Written by on April 11, 2025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일명 영주권 신청서로 불리는 I-485를 심사하면서 갖가지 사항들을 정밀 심사하려 하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먼자 영주권 신청자들의 재정상태 조사가 강화됐습니다. 소득과 자산, 부채 등 세부 재정 내역을 요구해 재정 자립도를 심사하게 됩니다.
최종 학력과 전문 기술, 경력 등도 면밀하게 심사합니다. 미국에서 영주권을 수속하며 어디서 소득을 올려 생활비 등을 충당했는지도 조사합니다.
유학생 비자 소지자로서 영주권 수속을 해왔다면 유학비용이나 생활비를 한국서 가져와 충당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퍼블릭 차지, 즉 공적부조를 이용한 적이 있는지도 정밀 조사합니다. SSI 현금보조 등을 이용한 기록이 나오면 영주권이 기각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주택보조 등을 받은 적이 있으면 퍼블릭 차지 이용으로 분류돼 영주권을 기각당할 위험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각종 증빙서류들이 진짜인지 정밀 조사합니다.
이에 경력을 속여 명시하거나 심지어 위조 경력 증명서를 제출했다가는 큰 화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 영주권 신청자들은 예외없이 100% 대면 인터뷰를 받게 되고 결혼의 진정성을 증명할 각종 서류들을 요구받게 됩니다. 조인트 금융기록, 공동 모기지 또는 렌트 계약서, 사진이나 통화 기록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I-485 단계에서 자칫 잘못하면 보충서류(RFE)를 요구받아 수개월 지연되거 나 그린카드를 기각당해 수년간의 노력이 최종 관문에서 물거품이 될 수도 있어 극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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