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 개시…본선 4인 경쟁 본격화
Written by on April 14, 2025
국민의힘이 14일부터 대선 경선 후보 등록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등록은 이틀간 진행되며, 16일 서류 심사를 거쳐 1차 경선 진출자가 발표됩니다. 이후 22일에는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최종 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립니다.
현재까지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양향자 전 의원 등입니다.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세 인물이 3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총 8명이 1차 경선에 진출합니다. 남은 1장의 4강 티켓을 두고는 전망이 엇갈립니다.
안철수 의원이 오세훈·유승민 지지층 일부를 흡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는 반면, 나경원 의원이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입장으로 보수 당심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경북 일대, 안 의원은 부산을 방문하며 보수층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나 의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고, 한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 주력하며 ‘공중전’에 집중했습니다.
각 후보들은 지역 방문과 언론 노출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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