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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3주 연장…중동 긴장 완화 시도

Written by on April 24,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을 3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백악관에서 양측 고위급 대표들과 회담을 직접 주재했다며, 기존에 오는 25일 종료 예정이던 휴전을 다음 달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4일 워싱턴에서 33년 만에 열린 양국 간 첫 고위급 접촉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미국이 중재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매우 잘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대화를 통한 긴장 완화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레바논이 헤즈볼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미국이 계속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이번 휴전 연장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충돌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위반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미국은 이번 연장이 중동 전반의 긴장 완화와 함께, 이란과의 협상 재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양국 정상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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