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화당 결선 앞두고 분열… 코닌·팩스턴 격돌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25, 2026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 공화당 결선 투표를 앞두고 북텍사스 공화당 지지층이 ‘안정’과 ‘대결’ 사이에서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텍사스 공화당의 향후 방향을 결정할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역 상원의원인 존 코닌 측은 오랜 의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내세우며 안정적인 보수 노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켄 팩스턴 측은 워싱턴 기득권과 맞서는 강경 보수 노선을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DFW 메트로플렉스 지역은 이번 결선의 핵심 승부처로 떠올랐습니다.
일부 유권자들은 선거 경쟁력을 이유로 코닌 후보를 지지하고 있고, 다른 유권자들은 더 강한 보수 메시지를 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에는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팩스턴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선거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다만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결선 승자는 오는 11월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되며, 텍사스뿐 아니라 전국 공화당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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