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공습 격화…민간인 피해 급증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6, 202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6일, 우크라이나 동부와 북부 지역에서는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20명 가까이가 다쳤습니다. 남부 헤르손에서는 드론이 승합차를 공격해 민간인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흑해 인근에서는 드론 폭발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양측이 민간 물류창고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창고를 공격하자, 러시아도 키이우의 민간 창고를 보복 공격했습니다.
양측 모두 군사적 목적의 시설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간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달 러시아의 공격으로 민간인 377명이 숨지고 2천129명이 다쳤다며, 이는 2022년 4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민간인 피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정유시설과 흑해의 선박 등을 겨냥한 장거리 드론 공격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뚜렷한 승부를 내지 못한 양측이 민간인 피해를 키우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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