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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전기요금 부담 커진다…‘에너지 불안정’ 심화

Written by on August 19,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

북텍사스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면서, 냉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이른바 ‘에너지 불안정’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달라스모닝뉴스에 따르면 2024년 텍사스는 전기와 난방, 냉방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가구 비율이 미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북텍사스에서는 여름철 폭염과 전력 사용 증가로 가정의 전기요금 지출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냉방을 줄이기 어려운 지역 특성상 여름철 전기료가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저소득층과 고령자 가구의 경우 전기요금을 내기 위해 식비나 의료비 등 다른 생활비를 줄여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가정에서는 요금 연체나 단전 위험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전기요금 상승뿐 아니라 노후 주택의 낮은 에너지 효율과 소득 증가 속도, 최근 반복되는 극심한 더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텍사스에서는 빠른 인구 증가와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앞으로 전력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기요금 부담이 장기적인 생활비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저소득 가구 지원 확대 등 대책 마련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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