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밴스 참석하는 공화당 전당대회, 달라스 AAC서 9일 개막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3, 2026
달라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가 농구와 아이스 하키 경기장에서 대규모 정치 행사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곳에서 사상 첫 중간선거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도 참석합니다.
행사 준비는 북텍사스에 기반을 둔 이벤트 전문업체 프리먼이 맡았습니다. 평소라면 몇 주가 걸릴 무대 설치와 조명, 방송 장비, 좌석 배치 등의 작업을 약 10일 만에 마쳐야 하는 촉박한 일정입니다.
특히 대형 스포츠 경기장 내부를 전국 단위 정치 행사에 맞게 바꾸기 위해 무대와 대형 스크린, 취재진 공간, 보안 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참석자와 전국 언론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동선과 방송 설비, 보안 준비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정치 이벤트입니다.
평소 달라스 매버릭스와 스타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가 단기간에 미국 정치의 중심 무대로 탈바꿈하면서 행사 준비 현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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