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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환균 변호사 피해 확산 … 달라스 한인회 ‘긴급 핫라인’ 개설

Written by on October 7, 2026

무료 피해 상담 시작 … “피해 내용 검토해 실질적 도움 방안 함께 찾겠다”

김환균 변호사와 관련한 금전 및 법률서비스 피해 제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긴급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한인사회 차원의 지원에 나섰다.

달라스 한인회는 김환균 변호사 관련 사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피해 상담 HOTLINE’을 긴급 개설하고 무료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성철 회장은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한인분들을 돕기 위해 피해 상담 HOTLINE을 운영한다”며 “상담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김 변호사를 둘러싼 각종 피해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체 매매 과정에서 변호사가 관리하던 에스크로 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뿐 아니라 대여금과 투자금, 이민 관련 법률 서비스와 관련한 추가 제보까지 이어지면서 사건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인회가 공식적인 상담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은 피해자들이 각자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상황에서 한인사회 차원의 대응이 시작됐다는 의미가 있다.

한인회의 역할은 수사기관처럼 사실관계를 판단하거나 법적 책임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한 곳에서 접수하고 각각의 상황을 검토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인회는 관련 피해 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전화와 문자, 이메일을 통해 적극적으로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피해 상담은 전화 또는 문자 214-218-2246, 이메일 dallaskorea@gmai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은 공식 안내문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달라스 한인회가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핫라인 개설로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제기돼 온 피해 사례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피해 유형과 규모가 구체화될 경우 향후 법률적 대응이나 관계기관 신고 등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후속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DK Media Group 특별취재팀은 김환균 변호사와 관련해 제기된 피해 제보를 972-620-6296 또는 info@dknet730.com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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