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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상원 다수당 향방은… 7개 경합주 초접전

Written by on October 29,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방 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할 경합 지역 7곳의 판세가 여전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공화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텍사스와 캔자스, 아이오와 등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28일 미시간과 아이오와, 메인, 캔자스, 오하이오, 알래스카, 텍사스를 주요 경합 지역으로 꼽았습니다.

여론조사 평균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공화당 후보를 1에서 5%포인트 앞서고 있지만, 모두 오차범위 안에 있어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텍사스에서는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를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는 38년 동안 민주당 상원의원을 배출하지 않은 대표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입니다. 오하이오와 캔자스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공화당은 일부 지역에서 선거자금을 훨씬 더 많이 투입하며 막판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치 분석가들은 민주당 지지율 상승과 투표 참여 증가가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원 전체 100석 가운데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려면 현재 의석을 늘려야 하는 만큼, 이들 경합 지역의 결과가 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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