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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해킹 확인되면 논의” … 이란엔 추가 공격 경고

Written by on November 2,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연루 의혹과 관련해,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직접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이란에 대해서는 추가 군사 공격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토요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이낸스 해킹 사건의 배후가 북한인지 조사하고 있다며,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되면 이 문제를 북한과 직접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연방수사국, FBI는 바이낸스에서 약 60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가 탈취된 사건의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인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습니다.

이란에 대해서는 군사력 상당 부분을 무력화했지만 아직 처리해야 할 표적이 한두 곳 남아 있다며, 공격에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란의 주요 지하 핵시설로 알려진 곡괭이산을 추가 공격 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합의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강력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군에 지시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외교적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군사 충돌로 확대될지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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