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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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5박7일 간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중인 오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뉴욕으로 이동해, 20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이후 캐나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합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의 목적은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국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경제 외교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급 인사의 장례식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2015년 박근혜전 대통령이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후 7년 만입니다. 또한 이후 이어지는 유엔총회 기간 전체적으로 서너 건의 양자 회담이 열릴 전망입니다. 유엔총회 연설 이외 일정은 한국 경제 성장 동력 확보와 첨단 산업에서의 국제 협력 증진에 초점을 맞춰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비대위 구성을 서둘러서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주요 당직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비대위 구성을 서둘러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비대위원 인선에 대해선 “원내·원외 인사를 망라해 구성하려고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전임 주호영 비대위와 마찬가지로 9명으로 구성되며 이중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입니다. 다만 주호영 비대위 참여했던 인사들은 배제한 채 나머지 위원들은 새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무료급식소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나눠준데 이어 전통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일반 시민과 접촉했습니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전 8시 53분께 현장에 도착해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직접 음식 준비를 했다. 양파와 대파를 손질하고는 고기와 김치를 볶아 김치찌개를 만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요리를 마치고 배식을 시작하기 전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에서 “정부가 그동안 외교안보나 경제성장 정책에 주로 집중해 왔는데 이제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약자를 살피는 정부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표를 얻기 위한 복지가 아니라 표가 안되는 곳, 정말 어려운 분들의 곁에서 힘이 되는 복지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급식소에서 배식을 마치고 정오께에는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떡집, 전집, 정육점, 분식점 등 점포들을 둘러보고 시민들과도 인사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가 이달 16일 워싱턴DC에서 4년 8개월 만에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회의를 개최합니다. 한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8일 “제3차 한미 외교·국방(2+2)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회의가 9월 16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미국에서는 보니 젠킨스 국무부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과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이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이번 회의에서”한미 외교·국방 차관은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확장억제 실효성 강화 방안을 포함한 포괄적인 대북 억제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국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확장억제는 동맹국이 적대국의 핵 공격 위협을 받을 경우 미국이 핵우산, 미사일 방어체계,재래식 무기를 동원해 미 본토와 같은 수준의 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 7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적시 전개 등 구체적인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8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직후 법원에 정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며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대표 소송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과 정 비대위원장을 임명한 전국위 의결 등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고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당지도부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 전 대표 측은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에서 정위원장 임명 안건이 의결된 뒤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리인단은 앞서 비대위원 8명 전원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며 냈던 2차 가처분신청은 위원들의 사퇴로 소의 실익이 없어져 취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추석 연휴 이후인 이달 14일을 심문기일로 지정해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사건들을 일괄 심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발언을 한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인 8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2월 22일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자인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하위직원이라 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전 처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관계자로, 검찰 조사를 받던 지난해 12월 21일 성남도개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대표는 2018년 경기도지사 당선 후 선거법 소송이 시작된 뒤에야 대장동 사업 내용을 잘아는 실무자로부터 김 전 처장을 소개받아 알게 됐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2009년 김전 처장이 휴대전화에 이 대표를 ‘이재명 변호사’로 저장했다는 점, 성남시장 시절인 2015년 호주·뉴질랜드 출장에 함께 하면서 두 사람이 공식 일정에서 빠져 골프를 쳤다는 점 등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재판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되고, 5년간 피선거권도 제한돼 차기 대선에 출마할 길이 막히게 됩니다. 아울러 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대선 선거비용 약 434억원도 반환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방울 그룹의 횡령 등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7일 오후 경기도 평화협력국과 소통협치국, 경제부지사실 등 3개 부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과거 경기도가 주최했던 대북 교류행사 관련 자료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경기도가 지난 2018년 민간단체아태평화교류협회와 공동 주최한 대북 교류행사 비용8억 원을 쌍방울이 부담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행사를 두고 쌍방울 그룹이 민간단체인 아태협을 내세워 간접적으로 경기도를 도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당시 행사를 총괄했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킨텍스와 공동 주최단체 아태평화교류협회도 함께압수수색 했습니다. 특히 검찰은 쌍방울 사외이사를 지냈던 이화영 대표가 사임한 뒤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있을 때도 쌍방울 법인카드를 받아 장기간 사용한 정황을 포착해 뇌물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쌍방울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도 수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두 사건의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는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지나간 경북포항 지역을 직접 방문해 수재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날 밤 용산 대통령실 지하벙커에서 포항시내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수색·구조 작업을 진두지휘했던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민방위복에 장화 차림으로 현장에 나섰습니다. 또하 윤 대통령은 소방당국 관계자들에게 사고 수습 현황을 확인하고, 최일선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해병대 특수 수색대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고, 일부 주민의 요청에 예정에 없이 아직 빗물이 미처 다 빠지지 않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내부를 살펴보고 신속한 복구를 거듭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현장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전날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됐다 사망한 희생자들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지난 6일 태풍힌남노 여파로 경북 포항 남구의 한 아파트 1·2단지 지하주차장 2곳이 침수됐습니다. 소방·군·해경은합동 수색을 통해 이곳에서 9명을 발견했지만,2명만 생존하고 남은 7명이 사망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한국을 통과하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경제적 총 피해 추산은 아직 나오진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힌남노의 영향으로 4천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일 손해보험협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에 이날 오후 3시까지 접수된 힌남노에 따른 차량 침수 피해는 총 4천10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336억4천200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
성 접대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이달 16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 차례 소환 조사 요구를 받았던 이 전 대표는 추석 연휴 이후인 이달 16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해 12월 이 전 대표가 2013년께 사업가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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