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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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공화당 의석을 5석 늘리는 선거구 재획정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공화당에 유리한 새 선거구 지도를 29일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엑스에 “오늘 나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지도’에 서명했다”며 “이 지도는 의회에서 더 공정한 대표성을 보장하고, 텍사스를 더 빨갛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텍사스주 민주당 의장 켄들 스커더는 “트럼프의 전화 한 통에 텍사스 […]
텍사스 하원이 주 밖에서 낙태약을 처방하거나 배송하는 이들을 상대로 민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1차로 승인했습니다. 이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사례가 되며, 다음 주 상원 표결을 거쳐 그렉 애벗 주지사의 서명을 앞두게 됩니다. 법안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 같은 약물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제공한 이들은 최대 10만 달러의 배상 명령을 […]
플래노의 ATM에서 발생한 ‘캐시 트래핑’(cash trapping) 사기 사건이 루마니아 국적 국제 도망자의 체포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7월, 한 주민이 700달러 인출을 시도하다 돈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하면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금 인출구에 장치를 붙여 돈을 가로채는 수법을 ‘캐시 트래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래노 경찰 제리 민턴 경관은 “이 장치는 ATM 출구에 딱 맞게 설계돼 있으며 특수 도구로만 제거할 […]
토요일 밤 매키니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매키니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연기 흡입과 과로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일요일 아침까지 모두 퇴원했습니다. 화재는 오후 9시쯤 조슈아 트리 트레일 7400번지대의 2층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2층에서 심한 연기와 극심한 열기에 맞닥뜨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소방관이 방향 감각을 잃고 […]
텍사스 법무장관 켄 팩스턴이 목요일 플래노 ISD가 반유대주의적 행태에 가담하고 있다며 공식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팩스턴은 학군이 학생 주도의 친팔레스타인 집회를 사실상 승인해 ‘공결(excused absences)’을 허용했고, 수업 자료에도 반이스라엘 편향이 담겨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학군에 자료 제출과 관련 학생들에 대한 징계 내역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플래노 ISD는 즉각 반박했습니다. 성명에서 “우리 학군이 […]
SUV 한 대가 어빙의 한 인도 음식점 안으로 돌진해 식사 중이던 부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부부는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는 화요일 저녁 7시 20분쯤, 어빙의 미쓰리 인디언 퀴진(Mythri’s Indian Cuisine)에서 일어났습니다. 파란색 포드 브롱코 차량이 식당 앞 주차장에서 갑자기 전면 유리창과 금속 프레임을 뚫고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충격으로 부부가 앉아 있던 부스가 […]
텍사스주가 중국을 비롯한 특정 국가 출신자의 부동산 보유와 임차를 제한하는 법을 제정하면서 중국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상원발의법 17호는 중국·러시아·북한·이란 출신 개인과 기업이 주택을 사지 못하도록 하고, 임차도 1년 미만 단기 계약만 허용하는 내용입니다. 이 법은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되며, 위반 시 최대 징역형과 2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다만 시민권자·영주권자와 유효한 비자 소지자는 일부 […]
주 하원은 수요일, 약국에서 의사 처방전 없이 아이버멕틴(Ivermectin)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약은 원래 사람과 가축의 기생충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팬데믹 당시 코비드-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이 법안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법안 발의자인 조앤 쇼프너 의원은 “비판자들이 아이버멕틴을 말 구충제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인간 치료제로 […]
북텍사스에서 또다시 아이가 뜨거운 차량 안에 방치돼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프리스코 경찰은 27세 달라스 거주 여성 바네사 에스키벨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8월 16일 오후 2시경 프리스코 프레스턴 로드 인근 직장에 출근하면서 에어컨이 고장 난 차량 안에 15개월 된 아이를 고의로 두 시간 넘게 방치했습니다. 당시 기온은 95도 이상이었고, 결국 아이는 사망했습니다. […]
달라스에서 46살 마틴 베네스가 경찰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지역 사회의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가족이 자해를 시도한 베네스를 돕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걸면서 시작됐습니다. 어머니 주디스 베네스는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몇 시간 뒤 현장은 경찰로 가득 차고 SWAT까지 출동했습니다. 새벽 1시 30분, 베네스는 총격을 받고 집 안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테이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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