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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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교회(담임목사 장햇살) 노인 모임 밀알회에서는 지난 3일(주일) 오후 1시30분에 미주장신대 김용환 교수를 초청해 “노인들의 균형 있는 정체감 형성을 위한 노인 사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했다. 강사 김용환 교수는 노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억지로 노인 사역을 맡게 됐지만 하면 할수록 즐거웠고 교회가 노인 사역에 대한 준비가 너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미국으로 유학 와 ‘노인학’을 전공하게 됐다고 한다. 김 교수는 노인 사역을 주제로 애모리대학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청중을 향해 “나이 드시는 게 어떠세요?”라고 질문했다. 참석자들은 ‘일이 없어 서글프다, 일이 없어 편안한다, 조금 철이 든 것 같다, 젊은 사람을 보면 부럽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는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 교수는 나이 듦에 대한 청중들의 다양한 답변을 들은 후에, 고린도전서 4장 15절 말씀을 통해 “겉사람이 낡아지는 것, 즉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 말씀처럼 속사람은 새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그는 한인 이민자 노인들의 현실 진단을 이어갔다. 김 교수는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한국 중에서 한국 노인들의 정신 건강이 제일 안 좋다”며, 그 이유로 이민자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낮은 자존감, 인종차별, 언어문제로 인한 사회적 장애, 미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 부족, 외로움, 고국에 대한 그리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 재정적 자원 부족, 사회 복지에 대한 정보 부족 문제 등을 함께 거론했다. 더불어 코로나 대유행 기간동안 자녀들의 감시하에 행동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던 노인들의 현실도 지적했다. 지금 이 세계에는 인종차별을 비롯해, 성차별, 학력차별, 지역차별, 외모차별 등 인간에 대한 다양한 차별이 존재한다. 로버트 버틀러는 1968년 나이차별(Ageism)이라는 개념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것은 늙었다는 이유로 노인들에게 가해지는 고정관념과 차별을 뜻한다. 그러한 차별을 통해 노인들은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인간으로의 존엄성이 약화되기도 한다. 김 교수는 ‘노인’이라는 단어가 기분 나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이 이 세미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화’는 죄나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노인은 이러한 노인차별에 의해 부정적 영향을 받지만 대다수 노인들은 긍정적 웰빙을 이루고 유지할 수 있다. 김 교수는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에도 불구하고 노인은 성숙한 방어기제와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감정적으로 보상을 주는 교류 대상을 통해, 노화에 직면해 인생의 목표를 수정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상과 일치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해석과정을 통해서 이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젊었을 때와 동일한 건강을 유지할 수 없음을 인정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한인 교회의 노인 사역은 어떠한가? 김 교수는 “주변 사역”이라며, “예산도 작고 취미 교실 수준으로 진행한다. 노인에 대한 신학적, 심리학적 지식이 부족하다. 전문 사역자도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노인들을 위한 목회돌봄과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바람직한 적응을 도와야 한다”며, “자서전 그룹”을 제안했다. 자서전 그룹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과거와 인생을 재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 치유모임이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교회에 존재하는 ‘나이 차별’에 맞서기 위해, 노인을 향한 시각을 수정할 것과, 노인 사역에 대한 사명과 전문성 있는 사역자를 교육할 것, 노인사역 연합회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경험을 공유할 것 등을 제안했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
캐롤튼에 위치한 세상의빛 교회(담임목사 김형남)는 미국교회, 베트남교회와 함께 연합으로 모여 예배드리며 세계 성찬 주일을 기념했다. 세상의빛 교회는 현재 사랑선교교회(담임목사 윤창희) 옆 올더스게이트교회(Aldersgate United Methodist Church담임목사 : Rodney Whitfield)에서 한어권 성도들과 함께 오전 11시30분에 모여 예배 드리고 있다. 올더스게이트 교회에는 한인교회 뿐만 아니라 베트남교회(Vietnamese Community Fellowship, 담임목사Phillip Truong) 함께 한다. 김형남 목사는 “주일이 다섯 번 있는 달, 마지막 주일은 미국 회중과 한어권 회중이 함께 예배 드린다”며, “일년에 대여섯번 정도 되고, 중요한 절기에는 베트남교회 회중까지 세 교회가 함께 모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주일)에는 세계 성찬 주일을 맞아 세 교회 회중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다. 성도들은 각 나라의 언어로 인사를 나누고, 한국어와 베트남어,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찬양을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요한복음 20장 19절에서 21절 본문을 통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으로 글로리아 파울러(Gloria Fowler)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파울러 목사는 한인2세 여성 목사로 현재 루이지애나에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으며, 연합감리교 본부 교회 개척과 성장 담당자(Director of Congregational Transformation and New Church Development)로 섬기고 있다. 현재 올더스게이트 교회 코칭을 맡고 있기도 하다. 파울러 목사는 12살 때 한국을 떠나 북인도 지역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는 “40여개국에서 온 아이들과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지냈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됐고 평생 하나님을 섬기리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18살 때 미국 대학에 진학했고, 연합감리교 목사가 되어 사역 중이다. 파울러 목사는 “인도에는 3만개의 우상이 있고, 미국에는 아메리칸 드림이 우상이 되어 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좇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공허함을 채우고 참된 만족을 주실 수 있다”고 선포했다. 아울러 그는 “교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파울러 목사는 “부름 받은 주의 백성들이 복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갈 때 진정한 교회가 된다”며, 가족과, 이웃, 직장 동료, 지역 사회에 복음을 증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캐롤튼은 백인 40%, 히스패닉 33%, 흑인 10%, 아시아인 15%, 그 외 2%로 구성됐고, 그중 69.47%가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통계를 제시했다. 파울러 목사는 “선교사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교사가 되어 이 다문화 지역에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자”고 권면하며 말씀을 맺었다. 말씀을 마친 후 올더스게이트 교회 담임 휫필드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이어졌다. 한편, 매년 10월 첫 번째 주일은, 전 세계 모든 기독교인이 주님 안에 한 형제자매임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세계성찬주일이다. 전미 기독교 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에 따르면, 세계성찬주일은 1936년 미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USA)에 의해 시작됐다. 특히 연합감리교회는 각 개체 교회의 사정에 따라 적절한 날에 세계성찬주일을 지킬 것을 권고한다. 또한 세계성찬주일에 연합감리교회는 특별헌금을 드리는데, 이 헌금은 세계성찬주일장학금과 소수민족 장학 프로그램, 소수민족 현지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합감리교 뉴스를 통해 오천의 목사는 “2019년 세계성찬주일 특별헌금으로 전 세계의 연합감리교회는66,366불이 기부됐고, 이중 절반은 세계 성찬주일장학금으로서 미국 내와 전 세계의 대학원생들에게 보내졌고, 나머지 절반은 미국 내의 소수민족 장학프로그램과 소수민족 현지훈련 프로그램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그림 한 장이 인생을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성경 말씀과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 전도지를 이용한 일대일 전도·양육 훈련 세미나가 지난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에서 열렸다. 그림 일대일 전도는 성경말씀을 눈으로 보면서 손쉽게 전도하는 방법으로 전도와 양육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는 성경 내용을 시각적이고도 현대적인 언어로 접근해 비 기독교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특별히 선교지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됐다.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교재는 송상철 목사가 집필했으며, 12주동안 일대일로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는 훈련 교재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림일대일 행복’(꿈의 발전소)과 전도 소책자 ‘그림일대일 행복(국민북스) 두 권으로 구성됐다. 현재 ‘그림 일대일 행복’ 교재는 19개 언어로 번역돼 사용 중이다. 송상철 목사는 애틀란타 새한장로교회 담임으로 개척 22년만에 5,000명이 등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송 목사는 이 그림 일대일 양육 책과 전도지를 가지고 1년에 2,000명에게 복음을 전하며 제자들을 훈련시킴으로 영적, 질적, 수적 교회 부흥을 도모했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v)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유럽선교회·GP 선교회·KIMNET 선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35명가량 참석한 가운데 안송희 전도사의 찬양인도와 함께 첫날 세미나가 시작됐다. 곧이어 세미나를 주최한 킴넷(KIMNET, Kingdom Inter-Missions Network 상임대표 최일식 목사) 사무총장 이현석 목사가 세미나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는 “오라는 곳이 너무 많아 감당하기 힘든 세미나”라며, “송성철 목사님뿐만 아니라 함께 전도하며 훈련된 많은 평신도 지도자, 선교사, 조덕기 사모의 강의도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저자 송상철 목사를 필두로 새한교회 성도들과 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금번 세미나 강사는 다음과 같다. *1-12과 강의 : 송상철 목사, 이현석 목사, 정지호 목사, 이원희 집사, 조덕기 사모 *간증 : 이원희 집사, 전재덕 선교사, 이민혁 집사, 임은혜 집사, 김영선 선교사, 김추자 집사, 조덕기 사모, 송상철 목사 *10분 복음제시 : 박윤순 집사, 정향 집사, 김미동 사모, 정주은 사모, 허발 집사, *10미닛 리차징 : 박윤순 집사, 김추자 집사, 김선용 장로, 안솔비 청년, 박광일 장로, 배정환 집사, 이원희 집사, 진경 집사, 김원준 청년 첫 번째 순서로 이원희 집사의 간증이 있었다. 이 집사는 현재 아틀란타 새한교회에 출석하며 그림 일대일 교재를 가지고 왕성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새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한 후,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을 통해 끊어지고 깨어진 관계가 치유되고 회복됐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되어 감사하다. 인생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 사람을 살리는 예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은 영적인 필살기”라며, “복음 전도를 통해 가치 있고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송상철 목사의 ‘그림 일대일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송 목사는 “어떻게 하면 복음을 누구에게나 쉽게 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서두를 뗐다. 이어 “전도를 위한 고민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 은혜로 그림 일대일 교재를 만들었고, 12주 과정 훈련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교회를 넘어서 일년에 2천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했고, 누구보다 성도들이 전도자로 세워져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때 3분의 2 이상이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며,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고 더 큰 은혜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송 목사는 ‘복음의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능력, 선교지를 부흥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라고 말하며, “코로나 역경 중에서도 약해지지 않는 강력한 능력이고 코로나 이후 세상을 변화시킬 유일한 대안이기에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림 전도 양육이 신앙 생활과 영적 사역을 위한 로드맵이 될 것”이라며, “복음은 신자라면 누구나 쉽고 기쁘게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그림은 만 마디의 말보다 더 위력이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와 교재를 통해서 교회가 건강한 체질로 바꿔질 수 있다. 전교인을 전도인으로 동력화하고 무장하자”고 도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웨슬리교회(담임목사 주요한) 안정희 권사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전도할 수 있는 효과적은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그림으로 풀어가니까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편하다. 사영리를 외우거나 하지 않아도 되니까 부담이 덜하다. 서로 그림 보고 하니까 좋더라. 그림 전도 양육은 전도와 양육이 포함돼 있다. 다른 전도방법들과 비슷하지만 좀 더 구체적”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
전세계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가운데 퍼져 있는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활동하는 찬양팀, 트루 워시퍼스12(True Worshipers 12, 리더 추길호 목사)가 DFW를 찾는다. 트루 워시퍼스라는 이름은 요한복음 4장23절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True Woshiper)’에서 비롯됐다. 숫자 12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와 같은 예배자들이, 열 두 지파와 같이 온 민족과 교회를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열두 개의 도시에 찬양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뜻도 담겨 있다. 리더 추길호 목사는 한국 예수전도단 찬양담당 책임자로 15년간 섬겼고,1999년부터 2002년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LA)에서 찬양사역 담당자로 일했다. 추길호 목사는 “이 3년 동안 찬양을 통한 예배의 부흥을 경험하면서 물질의 십일조도 있지만 ‘사역의 십일조’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주의 소외된 지역에 있는 한인 교회를 섬기기 시작했다”며, “지역교회, 이민교회, 세계교회를 섬길 새로운 비전을 갖고 2003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에 있는 찬양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True Worshipers 12의 모임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rue Worshipers 12는2009년 초부터 지금까지(2021년 6월 기준)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17개국 270여개 도시를 돌며 디아스포라 교회의 예배 부흥을 위해 힘썼다. 현재 180여명(2020년 6월 기준)의 찬양 사역자들과 줄리어드, 맨하탄 음대, 피바디, 버클리, UNT등 유수의 음대를 재학중인 팀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추 목사는 “매년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10,000명의 디아스포라 성도들을 찬양을 통해서 만나고 있다”며, “그 사역 속에서 구원의 역사, 치유와 회복의 역사,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무엇보다 찬양을 통해서 무너진 다윗의 장막의 거룩한 임재와 영광을 맛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트루 워시퍼스12에서는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상위권 입상자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추 목사는 “아메리칸 아이돌 Top9으로, K팝 스타 시즌3에서 5등을 차지한 한희준, 2015년 K팝 스타 시즌4에서 우승한 Katie Kim, K팝 스타 시즌 5 김예림 “뿐만 아니라, “클래식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주연인 마담역을 맞아서 공연하는 스웨덴 윤정난 자매, 볼티모어 심포니에서 오케스트라로 일하는 박세두 자매, 보스톤 음대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권현지 자매, 한양대 음대에서 클래식 섹소폰을 가르치는 심삼종 교수 등이 함께 사역한 지체들”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추 목사는 “21세기는 문화 전쟁”이라며, “음악이라는 물맷돌을 사용해서 거대한 세상의 골리앗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쓰러트리는 영적 전쟁에 승리하는 용사가 되길 소원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트루 워시퍼스 12의 DFW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24일(금) 저녁 8시 사랑선교교회 / 26일(주일) 오전11시 프리스코 프렌즈 교회(9020FM 423, Frisco TX 75033)/ 26일(주일) 오후 2시포트워스 주님의 교회(200 Mildred Ln E, Fort Worth, TX 76126)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
오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달라스교회협의회(회장 홍장표 목사) 주최 2021연합 부흥성회가 열린다. 달라스 교회협의회는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선한목자 교회 유기성 목사 등 한국 교회의 명설교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해마다 말씀의 잔치를 열고 DFW의 영적 각성을 주도했다. 지난 해 강사로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내정됐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부흥회 자체를 개최할 수 없었다. 그러한 가운데 2년 만에 달라스 교회협의회 부흥회가 재개된 것이다. 이번 부흥회 주제는 주제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이며, 강사는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 임현수 목사를 초청했다. 대북지원에 힘쓰며 ‘북한 선교의 큰손’이라고 불리던 임현수 목사는 급히 의논할 일이 있다는 북한의 요청을 받고 2015년 1월 27일 북한을 방문했다가 체포됐다. 북한은 과거 임 목사의 해외 강연과 설교 영상을 샅샅이 뒤졌고 같은 해 12월 국가 전복 음모 혐의로 무기노동 교화형을 선고했다. 억류생활을 하던 임 목사는31개월 만에 병보석 조치로 기적적으로 풀려났다. 이번 부흥회에서 임현수 목사 육성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황을 듣고, 그 이면에 숨겨진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을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부흥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날 24일(금) 오후 7시 중앙연합 감리교회 “꿈꾼 것 같았도다”(시126) *둘째날 25일(토) 오후 7시 세미한교회 “건져주며 구원하라”(창24:11-12) *셋째날 26일(주일) 오후 6시 빛내리교회 “하나님 나라의 꿈”(행1:6-8).27일(월) 오전 10시에는 달라스 연합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추가로 진행된다. 2021 달라스 교회협의회 연합 부흥 성회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며, 해당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석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26일(주일) 빛내리교회에서 진행되는 집회에는 ‘전부’, ‘낮은 자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등의 찬양을 잘 알려진 소리엘 장혁재 교수의 특별찬송 순서도 준비돼 있다. 현장에서 찬양의 은혜 나누기 원하는 분은 해당 집회에 참석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는 지난 15일(수) ‘2021가을 향기로운 수요 여성예배’를 다시 시작했다. 이 향기로운 수요예배를 줄여서 일명 ‘향수’예배라 부르고 서로를 지칭할 때도 ‘향수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모임을 갖지 못한 세미한교회 향수 예배가 새롭게 대면 모임을 재개했다. 안희영 담임 사모가 예배를 인도자로 나섰고, 향수 예배팀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됐다. 기도를 맡은 이임련 권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향수 예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말씀을 증거하는 이은상 담임목사를 위해서, 예배 후 이어질 소그룹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은혜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어서 인도자가 나와 향수 예배와 관련한 몇 가지 안내사향을 전달했다. 안희영 사모는 “오늘은 첫날이기 때문에 번호를 제비 뽑아 소그룹 구성하는 시간을 먼저 갖겠다”고 밝혔다. 향수예배 시에는 아이들을 돌보아주는 ‘차일드 케어’도 제공된다. 다음으로 이은상 목사가 사무엘상 1장 10절에서 11절 본문을 통해 “주의 여종이 기도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향수 예배는 여성분들이 하나되어 세우는 예배”라며, “2년여 동안 열지 못했는데 이렇게 새롭게 시작하며 많은 여성 성도님들을 만나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사사이자 왕정시대를 여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한나는 아이를 갖지 못해 많이 괴로워했다. 이 목사는 한나의 괴로움에 주목했다. 아이가 없어 괴로운 한나처럼 누구나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이 목사는 “한나가 힘든 것은 단순히 아이가 없어서가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이 내게 주지 않은 것 같아서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결핍이 하나님께로 왔다고 생각되면 더 서운하고 아프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교제에 집중했다. 이 목사는 “한나는 기도하면서 해결하려 했다”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풀려야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능력을 되찾는다”며, “결과가 눈에 보여서 기도 응답이 아니라, 마음 가운데 평안과 확신을 주시는 순간이 기도 응답”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사무엘은 사사시대에서 왕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의 전환기를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한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주의 여종이 기도할 때 세대를 일으키는 지도자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선포했다. 그러면서 “시대를 움직인 리더 뒤에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었다”며, “리더를 세우고 다음 세대에 영적 흐름을 전수하는 향수님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말씀을 맺었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지난 13일(월) 오전 10시 루이스빌에 위치한 주님의 기쁨 교회(담임목사 유영근)에서 한인침례회 텍사스 북부 지방회(회장 정도영 목사) 9월 정기 월례회가 개최됐다. 월례회 1부는 예배, 2부는 토론회로 구성됐다. 예배 사회는 총무 신용호 목사, 기도는 서남침례교회 담임 정경무 목사가 맡았다. 장소를 제공한 주님의 기쁨교회 담임 유영근 목사가 사무엘상 7장12절에서 14절 본문을 가지고 “에벤에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유 목사는 “어머니가 100세”라며,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구역장하신다. 그 구역은 막내가 89세”라고 했고, 청중은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는 어머니의 신앙 이야기를 이어갔다. 남편과 함께 월북해 2남 7녀의 자녀를 두었으나 남편은 그 자녀들을 두고 일찍 세상을 떠났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불 보듯 뻔했다. 유 목사는 “어머니는 삶의 힘든 순간을 기도로 넘어오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지금 어머니의 아들 둘이 목사, 사위 둘이 목사, 며느리가 목사이고 증손자가 신학교에 다닌다. 어머니가 사랑을 넉넉히 표현하시진 않았지만 기도할 때마다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 보여주셨다. 그것이 어머니의 존재감이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유 목사는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고, 품어주어 그들 안에 회복과 평화가 있다면 그것이 목회자의 존재 이유이고 보람된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의 10년 반 목회를 돌아보며, 힘든 순간에 도움을 주신 선배 목사님들을 떠올렸다. 이어 함께 한 목회자들을 향해 “목회자들 간의 섬김을 통해 우리가 힘을 내 교회를 지킴으로서 우리가 거하는 곳에 평화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목사는 “하나님의 손이 사무엘과 함께 있어 가는 곳마다 승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목회자들과 함께 해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고 평화가 임하길” 기원했다. 강삼권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지방회 회원들의 근황을 나누고 인사하는 시간이 짧게 이어졌다. 신용호 목사는 “지난 해 총회 이후 처음으로 대면모임을 가졌다”며, 월례회를 통해 이대섭 목사(한우리교회), 윤도진 목사(제자침례 교회), 김동훈 교수(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를 새로운 회원으로 소개했다. 이어 알링턴 온누리교회를 섬겼던 김정우 목사가 나와 상황을 나누고 사임 인사를 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역하다 몇 달 전 철수한 조성현 선교사도 현재 하고 있는 사역과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2부는 “COVID-19출구 전략 : EXIT”라는 제목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 사회는 허종수 목사가 맡았다. EXIT는 ‘E-Experience’(경험), 헬라어로 은혜를 뜻하는 ‘χάρις-X’, ‘I-Insights’(통찰), ‘Task’(실행과제)롤 조합해 만든 단어이다. 허 목사는 “팬데믹이 1년 6개월간 지속되고 델타변이,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는데, 델타가 우리를 돌파했듯이 우리도 폭넓은 대화를 통해 코비드 돌파 전략을 세워 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목양 현장에서 진두 지휘하는 분들이시다. 서로 생각을 나눔으로써 교회가 코로나 19를 벗어날 수 있는 출구전략을 세워보자”고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전에 5개 조를 편성해 40분간 조별 토론을 가진 후, 조별로 한 명씩 나와 토론 결과를 발표한 다음 10분 간 질의 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석인 목사(행복한 교회), 이상철 목사(세상의 빛교회), 김민철 목사(리딤교회), 안광문 목사(생명샘 교회), 안철훈 목사(덴톤한인 침례교회)가 조장을 맡았다. 조별 토론 주제는 “목회자 개인이나 교회가 겪은 코비드 경험, 코비드의 어려움 중에서도 받은 은혜, 교회가 코비드 장벽을 돌파할 수 있는 실제적인 깨달음이나 통찰, 코비드 출구 전략으로써 구체적인 실행 과제” 총 네 가지였다. 조별 발표 내용 1조(발표 : 홍석인 목사) *경험 : 팬데믹 시작되고 미국 교회와 건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했다. *은혜 : 말씀을 묵상하고 카톡으로 은혜를 나눴다. 복음의 본질을 돌아보는 기회였다. *통찰 :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답이다. 비대면 모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었다. *출구전략 : 성령의 인도하심 때라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하지 않고 전하겠다. 2조(발표 : 이상철 목사) *통찰 : 코비드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임을 깨달았다.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이겨내야 겠다. *출구전략 : 제자 재생산을 실현할 소그룹 리더를 양육해야 한다. 대면과 온라인 모임 통한 소그룹 모임 격려하자. 가정 예배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자. 3조(발표 : 정경무 목사) *경험 : 신분 문제로 많은 멤버들이 교회를 떠났다. 백신과 마스크 등에 대한 견해차가 있었다. 온라인 예배에 고충이 있었다. *은혜 : 가정 예배를 드리며 믿음과 삶을 다시 세워가게 됐다. *통찰 :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출구전략 : 다시 주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고 심방하고 전화하고 그들을 믿음 안에 바르게 세우겠다. 4조(발표 -윤대진 목사) 윤대진 목사님 *은혜 : 가족의 영적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통찰 : 줌을 통해 예배와 성경 공부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출구전략 : 백신 독려하고 꾸준히 성도님들 심방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역해야 겠다. 5조 (발표 : 안철훈 목사) *경험 : 감영된 목회자 가정을 섬겨주시는 성도님의 사랑 경험했다. 교회 재정이 위축됐다. *은혜 – 하나님 더욱 의지하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 보냈다. *통찰- 신앙의 전수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 한인학생회(회장 김종훈 전도사)는 지난 9월 7일(화) 저녁 7시 세미한 교회 본당에서 ‘2021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 한인학생회 개강 예배’를 드렸다. 재학생 및 가족, 세미한교회 목회자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한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고, 예배를 드린 후, 행운권 추첨 등 교제 시간을 가졌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은 1901년 웨이코에 있는 베일러 대학교 신학부에서 시작됐다. 이후 신학교가 따로 분리돼 1910년 포트워스에 자리하게 됐고, 1925년부터 남침례교 총회(SBC)가 학교 운영권을 갖고 복음 사역자들을 양성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60,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4,000명 이상의 재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신학교 가운데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으며, 많은 한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보통 한인 유학생 규모가 300여명에 이르렀으나 근래 들어 한인 학생수가 차츰 줄어 현재 100여명 가량의 한인 학생이 있다고 전해진다. 예배 인도는 회장 김종훈 전도사가, 대표기도는 미혼 유학생 모임 루아(RUAH) 최규진 회장이 맡았다. 이어 이은상 목사가 환영 인사를 했다. 이 목사는 “늘 사우스웨스턴 한인 학생들을 섬기고 싶었는데 팬데믹으로 모일 수 없다가 이렇게 만나게 돼 기쁘다”고 했다. 그는 “이 시대에도 교회가 여전히 소망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방식은 교회인 줄 믿는다”며, “이 자리에 계신 신학생 한 분이 정말 중요하고 일당 백, 천, 만, 백만이 되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사우스웨스턴에서 목회학 석사와 월드 크리스천 스터디즈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으며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준 후, “포트워스에 오셔서 공부하시는 여러분이 지역교회와 전미 한인 침례 교회, 미국에 있는 침례교회를 살릴 수 있는 소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은상 목사는 신학교 동문이자 선배 목회자인 세미한교회 교역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목회자들 한사람한사람 신학교에서 유학생으로 보내던 경험들을 나누며 후배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다음으로 최병락 목사가 나와 요한복음 21장 15절부터 23절을 통해 말씀을 증거했다. 최병락 목사는 2002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 목회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재학 시절 학교 청소와 공부를 병행하며 얼마나 치열하고 신실하게 그 시간을 보냈는지 들려주었다. 최 목사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며, “여러분의 신학교 기간이 앞으로 사역 현장의 축소판이다. 바쁜 중에도 말씀을 가까이하는 일꾼으로 준비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의 공생애를 함께 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다. 최 목사는 “그 3년은 베드로의 신학교 시절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을 부인함으로 결과적으로 그의 졸업장, 성적표는 F학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요한복음 21장을 통해 예수님이 다시 찾아오셔서 베드로를 회복시켜 주셨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은 베드로에게 큰 상처였다. 이 상황을 통해 최 목사는 목회자 내면에 자리한 상처에 주목했다. 그는 “상처가 시퍼렇게 살아 있어 조금만 자존심을 건드려도 불같이 화를 내는 목회자가 많다”며, “내면의 가시가 많아 성도들이 다 날아가고 주님도 편히 거하시지 못한다. 신학교 시절에 내면의 상처, 내 안에 있는 괴물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얻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양을 맡기시면서 ‘양을 사랑하느냐?’고 묻지 않으시고,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고 했다. 최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성도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할 때 성도를 사랑할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짚어주었다. 그는 ‘목사’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기 보다 자신의 이름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이 되길, 타인의 십자가를 부러워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목회자가 될 것을 권하며 말씀을 맺었다. 이어서 세미한교회 협동목사인 송금섭 목사가 나와 신학생들을 향해 “부지런하라, 미루지 마라, 기죽지 마라”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고, 세미한교회에서 준비해준 라면, 쌀, 상품권 등을 나누어 주는 행운권 추첨 시간이 이어졌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
소망 장로교회(담임목사 이구광)는 지난 9월 5일(주일) 오후 4시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소망 장로교회는 원래 캐롤튼 벨트라인 근처 단독건물에 있었는데, 내부사정으로 더 이상 그 곳에서 모일 수 없게 됐다. 그러던 중 미국 교회로부터 예배당 사용을 허락받고 새로운 예배장소에서 모이게 됐다. 이날 감사 예배에서는 이구광 목사가 예배 및 찬양을 인도하고,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부터 10절 본문을 통해 “성경적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시작부터 눈물이 났다”며, “내 마음의 모든 것들을 눈물로 씻어내시고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설교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목사는 “믿음의 역사는 우상을 버리고 돌아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내가 버려야 할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버리자”고 권면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힘들지만 주님을 사랑하기에 얼마든지 감당해야 할 몫임을 기억하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이 목사는 메트로크레스트 교회(담임목사 Bill Lovell)와 만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지난 2월 한파가 닥쳤을 때 PCA교단 이 지역 책임자 중 한 명인 릭 렌츠 장로가 이 목사를 찾아왔다. 교회 상황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예배당을 찾는다고 했더니 렌츠 장로는 대번에 메트로크레스트 교회 담임 빌 목사와 통화해보겠다고 했다.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그전 교회 건물에서 나온 때로부터 정확히 3년 6개월이 됐을 때, 새로운 장소를 찾았고 이렇게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 목사는 “예배당을 내어준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고 사랑해야 가능한 일인데, 저는 사랑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도 오늘 헌금의 일부를 최근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고통 당하는 이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소망을 하나님께만 두고 인내하자”고 한 뒤, “이 교회가 하나님 앞에 더욱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말씀을 맺었다. 이어서 달라스 교회 협의회 회장 홍장표 목사(수정교회)가 축사의 말을 건넸다. 홍 목사는 “예배가 정말 좋았다”며, “감동이 왔다. 선물을 드리고 싶다. 하나님의 감동과 은혜로 시작된 이 장소에서 소망 장로교회 성도님들의 영혼을 살리고 달라스의 귀감이 되는 교회로 우뚝 서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 드립니다”라고 했다. 드림교회(담임목사 기영렬) 원로 목회자이자 네팔 선교사 서정수 목사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메트로크레스트 교회 담임 러벨 목사가 영국을 방문한 관계로 부교역자 콜린 디(Colin Deay) 목사가 교회를 대신해서 환영의 말을 전했다. 그는 “함께 하면서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과 그 주위에 수많은 종족이 여러 언어로 예배 드리는 계시록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며,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함께 예배 드리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윌 그로버(Will Grover) 집사도 한국말로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최동필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이대섭)는 지난 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한우리교회 본당에서 2021 한우리 H-CAMP를 진행했다. 한우리 H-Camp는 노동절(LaborDay)을 앞둔 주말 2박3일 동안 전교인이 참여하는 수련회로, 25년 가까이 그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 2년 전에는 이대섭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집회를 인도했고, 지난해는 팬데믹으로 H-Camp를 열 수 없었다. “뚫고, 날아오르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2021 H-Camp에는 남가주 새누리 교회 담임 박성근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남가주 새누리 교회는 1957년 고 김동명 목사와 ‘죽으면 죽으리라’로 잘 알려진 고 안이숙 사모가 개척한 교회다. 개척 당시 교회 이름은 LA 한인 침례교회였고, 2018년 남가주 새누리 교회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교계에서는 LA를 대표하는 한인교회, 남침례회(SBC) 교단에서는 한인 침례교회의 모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박성근 목사는 1989년 3월 부임해 현재까지 32년 동안 남가주 새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다. 박성근 목사는 이곳 DFW와도 인연이 깊다. 그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에서 8년 반 동안 공부하며, 목회학 석사(M.Div.)와 신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북미 남침례회 한인 총회 총회장(1997-8),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 대학원 겸임교수(1992-2002), 남침례 대학, 대학원 총장(President)을 역임한 바 있다. 이대섭 목사는 “신학교 때 처음 전체 학교 부흥회 강사로 박성근 목사님을 뵀다”며, “여의도교회 부목사로 사역할 때도 말씀 강사로 오셔서 은혜를 끼쳐 주셨고, 밀워키에서 목회할 때도 작은 교회에 오셔서 말씀으로 섬겨 주셨다”고 박성근 목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박 목사님을 보면서 저렇게 좋은 목사님, 말씀을 잘 전하는 목사가 되면 좋겠다는 꿈을 꾸었다”며, “사역이 많이 바쁘신 중에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다”고 덧붙였다. 먼저, 박 목사는 “팬데믹 때문에 모이지 못하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경외스럽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대섭 목사님은 신실하고 맑은 영성을 가지신 분”이라고 칭찬했다. 박 목사는 “40년 설교했는데 여전히 두렵고 떨린다”며, “하나님을 말씀이기 때문에, 그리고 말씀은 잘 전하는데 말씀대로 살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했다. 그리고 성도들을 향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변화가 일어나고 이번 집회를 통해 교회가 앞으로 더 발전하고 부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H-Camp에는 총 5차레 집회가 있었다. 3일(금) 저녁 7시에는 뚫고, 날아오르자(행11:19-25), 4일(토) 새벽6시에는 작은 섬김이 기적이 됩니다(행 28:1-10),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보김에서 벧엘로(사2:1-5), 5일(주일) 오전10시에는 ‘아하(Aha!)’의 신앙(수10:6-14), 오후2시에는 ‘그러나’의 신앙(고전15:16-26)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이 선포됐다. 4일(토) 오전에는 H-Camp 새벽 집회를 마친 후 한우리 월드컵을 개최하고 실내 축구 경기를 했다. 장년부 2팀, 청년부 1팀, 사역자 1팀이 출전해 승부를 펼쳤고, 출전 선수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 형제애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둘째 날 새벽 집회에서 박성근 목사는 사도행전 28장1절에서 10절 본문을 통해 “작은 섬김이 기적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오늘 본문은 죄수의 신분으로 이탈리아로 가던 사도 바울의 배가 폭풍을 만나 난파하고 겨우 목숨만 건져 ‘몰타섬’이라는 곳에 조난당한 사건에서 시작된다. 바울은 비 온 뒤 싸늘해진 몸을 데우고자 나뭇가지를 한아름 모아다가 불을 피웠다. 뜨거운 불기운 때문에 나무 더미에서 독사가 나왔고 독사는 바울의 손을 물었다. 섬 사람들은 그가 진짜 죄인이라 바다에서 구출돼도 뱀이 문다고 생각했지만 바울은 뱀을 불 속에 털어 넣고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박 목사는 “나뭇 가지 하나 줍는 섬김이 없었다면 뱀에 물리지 않았을 것이고, 뱀에 물리지 않았다면 신적인 능력을 보일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그 능력을 보고 많은 원주민들이 하나님께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실을 담은 섬김을 보여줄 때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편, 바울이 그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초청을 받아 갔더니 그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있었다. 바울의 안수 기도로 그 병이 낫고 온 마을 사람이 찾아와 기도를 통해 고침을 받았다. 박 목사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섬길 때 치유와 회복의 문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며, 치유의 능력을 나타내기 원한다면 사랑의 마음, 긍휼이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경험했지만 가는 곳마다 불신앙을 보여주었다”며, “기적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나뭇가지 하나 줍는 사소한 행동을 통해 복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기적의 문을 열어 주신 것처럼 작지만 진실된 섬김을 실천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안겨주실 축복을 기대하고 경험하라”며 말씀을 맺었다. 2021 한우리H-Camp 집회 영상 전체는 한우리교회 유튜브 채널 ‘달라스 한우리 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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