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합의에 국제사회 환영…핵 협상 후속 과제 부상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16, 2026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MOU 체결에 합의하자 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합의를 중동 분쟁 해결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평화 정착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도 공동성명을 통해 환영 입장을 내고, 이란의 핵 개발 중단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검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과 장기적인 개방이 향후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역시 이번 합의를 사태 수습을 향한 큰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이 조속히 보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종 서명 전까지 긴장을 높이는 발언이나 도발을 경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정부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일부 정치권에서는 이번 합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