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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할로우 8억 달러 고층개발 또 연기…주민 반발 계속

Written by on September 2,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달라스 프레스턴 할로우(Preston Hollow)에 추진 중인 8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고층 개발 계획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개발업자 릴랜드 버크(Leland Burk)와 파트너 그린웨이 인베스트먼트(Greenway Investment)는 프레스턴 로드와 로열 레인 남서쪽 약 7에이커 부지에 호텔과 콘도, 아파트, 오피스, 음식점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발안에는 최고 240피트, 약 19층 높이의 고층 타워가 포함돼 있어, 인근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일조권, 주택가 환경 훼손 등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달 6일 이 용도 변경안을 승인해 시의회로 넘겼지만, 당초 9월 9일로 예정됐던 시의회 심사는 오는 10월 14일로 연기됐습니다.

이번 연기는 해당 지역의 한 토지 소유주가 시 규정에 따라 150달러의 비용을 내고 한 차례 심사 연기를 요청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반대 주민들은 추가로 한 달가량의 시간을 확보해 개발안과 관련 자료를 더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개발 측은 낙후된 부지를 새로운 주거·상업 중심지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주민들은 개발 규모가 주변 지역과 맞지 않는다고 맞서고 있어 다음 달 시의회 표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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