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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8일 앞…여야 후보 유세 총력전 속 입법·내홍 변수 부상

Written by on May 16,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오며 여야 후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이틀째 유세를 이어가며 핵심 지지층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전북 익산과 군산을 시작으로 전주, 정읍까지 발걸음을 옮기며 지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사법부를 겨냥한 다수의 법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호중 총괄본부장이 “입법부 의사봉이 더 강하다”고 밝힌 이후, 탄핵소추안과 특별검사 도입 법안이 연이어 발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공세가 오히려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신중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 판교와 수원, 화성 동탄을 돌며 수도권 표심을 공략한 데 이어 충청 지역으로 이동해 세종과 대전, 청주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입법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선거법을 위반한 이가 선거법을 고치려 한다”며 유권자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양당 모두 내부 리스크도 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연일 이어지는 검찰 수사와 법원 판단에 따라 선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인사를 둘러싼 계파 갈등이 재점화되며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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