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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물가 안정이 최우선”…금리 결정은 신중

Written by on July 2,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아직 물가 수준은 충분히 낮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워시 의장은 1일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 중앙은행 포럼에 참석해 “인플레이션 위험은 이전보다 낮아졌지만, 연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여전히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연준의 핵심 임무”라며, 앞으로의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과 물가 흐름을 면밀히 지켜보며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향후 금리 인상이나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최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고용시장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언제 기준금리 조정에 나설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워시 의장의 발언이 당장 통화정책 방향을 바꾸겠다는 신호라기보다는,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힐 때까지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앞으로 발표될 물가와 고용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향후 금리 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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