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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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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의 한 모텔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관련해, 불법 체류 중이던 베네수엘라 국적 남성 3명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20일 ‘모텔6’에서 48세 남성을 총으로 쏘았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같은 날 새벽, 인근 모텔에서도 여성 대상의 무장 강도 및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수사당국은 두 사건이 연결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용의자들은 성매매 여성을 […]

텍사스가 추진 중인 이례적 중간 시점 선거구 재조정으로 미국 정치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민주당 의석 5석을 뒤집는 안을 신속히 추진 중이며, 민주당 의원들은 해당 법안의 본회의 상정을 막기 위한 정족수 저지를 위해 이미 텍사스 주를 떠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의 연방 하원 선거구 재조정을 강하게 압박해왔으며, 법무부는 이 과정이 소수 인종 유권자의 권리를 […]

월요일 아침 북텍사스를 강타한 폭풍우로 인해 2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력회사 온코(Oncor)에 따르면, 월요일 오전 6시 이전에 자사 고객 2만여 명이 정전 피해를 겪었으며, 이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의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풍은 우박, 강풍, 잦은 낙뢰를 동반한 기상 현상으로, 온코의 서비스 지역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었습니다. 온코 측은 “기상 […]

텍사스 하원이 공화당 주도의 선거구 재조정안(HB4)을 8월 5일 표결에 부치기로 하자,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집단으로 주를 떠나는 ‘탈주 전략(Quorum Break)’을 단행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최소 5개 연방 하원 선거구를 공화당에 유리하게 조정하는 내용으로, 민주당은 이를 “인종 편향적인 게리맨더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열린 15시간 청문회에선 반대 의견이 쏟아졌고, 달라스 출신 토니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백신 회의론을 적극 수용하면서, 텍사스에서 ‘의료 자유(medical freedom)’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취임 후 백신 자문위원회를 해산하고, 아동 백신 일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반백신 운동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텍사스 단체들은 주 의회에서 백신 접종 면제 확대 등 다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2025년 항공업계가 잇다른 사고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북텍사스 주민들의 일상과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어크(Newark) 관제탑의 통신 마비와 연이은 항공기 추락 사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및 이민 정책 강화가 겹치면서 항공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이 여파로 사우스웨스트와 아메리칸 항공 본사를 비롯해 수많은 항공 관련 기업이 몰려 있는 DFW 지역도 직접적인 영향을 […]

프리스코 시가 약 8천만 달러를 투입해 역사적인 구도심 상업지구인 ‘레일 디스트릭트’ 일대 재개발에 나섰지만, 지역 상인들은 심각한 매출 감소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개발 공사로 인해 메인 스트리트 일대는 차량 통행과 보행자 접근이 모두 불편한 상황입니다.  1869년 건물에서 스테이크하우스를 운영 중인 랜디 버크스 씨는 매출이 65% 줄었으며, 직원 월급도 버거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커용품점 ‘사커 시티’의 […]

달라스 경찰은 딥엘럼(Deep Ellum) 지역의 치안과 질서 유지를 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부터 주요 도로를 폐쇄하고, 경찰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7월 4일 주말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등 잇단 범죄 발생 이후,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30일 내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인 데 따른 대응입니다.  딥엘럼을 관할하는 시의원 제시 […]

달라스 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2025년 첫 웨스트나일바이러스 환자가 달라스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신경계 침범이 없는 경증으로 진단됐으며, 환자의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98개의 웨스트나일 양성 모기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총 37명의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3명이 사망했습니다.  보건국 필립 황 국장은 “첫 […]

미 영주권자 김태흥 씨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열흘째 억류되자, 어머니가 석방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31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어머니 샤론 리 씨는 “며칠째 밥이 안 넘어간다”며 눈물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김씨는 텍사스 A&M대학에서 라임병 백신을 연구하던 박사과정 학생으로, 7월 초 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다녀온 뒤 21일 입국 심사 중 이유 없이 구금됐습니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김씨는 공항 내 비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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