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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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노르웨이·네덜란드·포르투갈 정상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빌뉴스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차례로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스퇴레 총리와 회담에서 “신재생에너지와 방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뤼터 총리와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뤼터 총리의 공식 방한 이후 국방 안보, 인공지능, 반도체, 원전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뤼터 총리의 대면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각 정상을 만날 때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각국 정부의 지지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한양행이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렉라자’를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될때까지 환자에게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렉라자가 1차 치료 보험 급여가 될 때까지 조기 공급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을 통해 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렉라자는 한국내에서 개발된 31번째 표적 항암제 신약으로 지난달 30일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습니다. 렉라자 1차 치료 EAP는 반드시 각 의료기관 생명윤리위원회(IRB)의 검토 및 승인을 획득하고 담당 주치의의 평가와 대상 환자의 자발적인 동의가 확인된 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유한양행은 대상 환자 숫자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폐암 치료제 약값은통상 환자당 연간 7천만 원이 넘어 그만큼 약값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폴란드를 공식 방문합니다. 또한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맹국·파트너국 회의를 함께하고 참가국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뉴질랜드, 헝가리, 루마니아,스웨덴,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핀란드, 리투아니아 등 10여 개국과의 양자정상 회담이 계획돼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에 양자 회동만 10번이 넘는 등 일정이 많다”며, “부산엑스포 유치나 공급망 협력 등에 도움이 되면 부담이 가더라도 (일정을) 수행해야한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후 폴란드를 국빈급 공식 방문합니다. 한-폴란드 정상회담과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 한-폴란드 미래세대와의 만남 등이 계획돼 있으며, 이번 순방에는 민간 주도로 구성된89명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년간 한류 열풍이 불러온 한국내 경제적 파급 효과가 37조 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문화의 세계영향력은 31위에서 7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10일 공개한 ‘한류 확산의 경제적 효과 추정’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1년까지 한류 확산으로 발생한 생산액은 소비재 분야에서 30조 5000억 원,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6조 5000억 원 등 총 37조 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창출된 부가가치액은 13조 2000억 원입니다.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음악·방송 등의 문화콘텐츠 수출이 확대된 것은 물론, 국가브랜드 제고로 화장품·가공식품 등 한류와 밀접한 소비재 수출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한류는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한류 수출 증가에 따른 총 취업 유발 인원은 16만 명으로,지난해 한국내 총 취업자 수 증가 폭의 19.6%에 해당합니다.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기업의 적극적인 한류 콘텐츠투자 확대를 유도해 한국 문화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오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10∼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북미·유럽의 집단방위 체제인 나토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 것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이후 2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 신흥안보 위협 등에 관해 각국 정상들과 논의합니다. 특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도 여는 것을 조율 중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12일 저녁 다음 방문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합니다. 폴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급 공식 방문입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폴란드 대통령궁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다음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열고, 올해 10주년을 맞은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양국 정상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 바르샤바 대학에서 한·폴란드 미래세대와의 만남, 폴란드 동포 간담회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검토해 온 한국 정부가 7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 오염수 배출이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인접 해역에 미치는 영향도 유의미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처리된 오염수를 통해 배출되는 방사성 물질과 삼중수소 모두 국제 해양 배출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검증 결과에는 지난 5월 후쿠시마 시찰단 활동을 통해 확보한 미가공 자료 분석 결과와 IAEA 최종보고서에 대한 평가 등이 담겼는데, 한국 정부는 오염수 내 방사성 물질을 걸러주는 다핵종 제거설비인 알프스의 성능이 안정화되면서 지난 2019년 중반 이후 핵종 별로 배출 기준 이내로 정화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이날 발표에서 ‘도쿄전력의 오염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지켜질 경우’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동시에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조치는 모든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유지하겠다며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과 수산물 수입 규제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14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만삭의 캄보디아인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은 남편이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또 이겼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6부는 6일 이모씨가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소송에서 1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험사가 이씨에게 10억1천여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2055년 6월까지 매달 523만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험사가 이씨에게 지급해야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오는 7일 지금까지의 점검 내용을 종합한 검토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한국 정부의 자체 검토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이를 토대로 오염수 방류 시설에 관한 정부의 최종 입장도 밝히게 될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킨스) 주도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거 법무부 장관직사퇴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에게 화살을 돌린 가운데 이전 대표의 경남양산 평산마을행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5일 오후 경남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2년 7개월간 재임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날 두사람의 만남에 눈과 귀가 쏠리는 배경에는 최근 추 전대표의 폭로가 있습니다. 퇴임 후에도 여전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전직 대통령과 같은당 대선주자급 정치인의 만남에 정치석 해석이따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추 전 대표가 장관직 사퇴 배경으로 문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표를 지목하면서 당 안팎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있습니다. 현재 민주당에는 추 전 장관의 사퇴 비화 폭로뿐아니라 당내 계파갈등, 혁신위원회의 쇄신안난항 등 여러현안이 산재해있습니다. 한편 이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을 찾는 등 정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선주자급 정치인일 뿐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위기 국면마다 대안으로 거론돼온 인물입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일엔 “민주당이 국민눈높이에 맞는 혁신을해야 한다며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민주주의 활성화”라고 말하는 등 현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쓴소리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육군이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미국 국립훈련센터(NTC)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수도기계화 보병사단 예하 기계화보병중대와 제7군단 예하 강습중대 등 각 1개 부대 총 150여명이 미 NTC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합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국 육군은 지난 2014년 미 NCT 훈련에 처음 참가했으며 올해가 6번째입니다. 또한 한미간 NTC 연합훈련에 한국 육군의 중대급 이상 기계화보병부대가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육군은 그동안엔 매년 90~150명 규모의 특수전사령부 및 군단급 특공연대 장병들을 파견해왔습니다. 이번 NCT 훈련에 참가하는 군 장병들은 1주차엔 현지 친숙화와 지형 정찰, 전술토의 등을 통해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훈련기간 중 실시할 작전 관련 사항을 준비합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은 연합 소부대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연합작전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향후 NCT 훈련 횟수·규모·방법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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