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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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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오후 7시5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국민들께 보고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차세대 소형위성 2호의 경우 남극 세종기지에서 위성 신호를 수신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24분 나로우주센터에서 화염을 뿜으며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대해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문자 공지를 통해 “자체 제작한 위성을 자체 제작한 발사체에 탑재해 우주 궤도에 올린 나라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밖에 없다”며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우주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리호 3차 발사는 8개 실용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1개의 실험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2차 발사에서 엄청나게 진일보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에 대해 가상자산(코인)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을 포함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재산 신고·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도록 하는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 국회의원이 국회에 신고하는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도 포함하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거래·보유 논란이 ‘입법 로비’ 의혹과 국회의원 도덕성 논란으로 번지면서 급물살을 탄 법안들입니다.    기존 공직자 윤리법에는 현금·주식·채권·금·보석류·골동품·회원권 등을 재산 신고 대상으로 규정했으며, 가상자산은 제외돼 있었지만 이를 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가상자산을 재산 등록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은 올해 12월 초 시행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이후 행해진 가상자산거래 내역을 신고해야 합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법안이 본인이 거래 내역을 제출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벌칙 조항이 없다는 점인데, 김 의원이 가상자산 현황과 거래 내역을 등록하지 않고 버티면 제재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같은 지적에 정개특위 소위원장인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그 부분까지는 미처 보지 못했다”며 “국회 규칙에 별도로 넣을 수 있는 것인지 등을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후에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가 예정 시각을 2시간여 앞두고 기술적 문제로 일단 연기됐습니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날 발사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늦게까지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누리호를 최대한 기립 상태로 둔 채 이르면25일 오후 다시 누리호 발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25일 발사하게 된다면 발사시각은 이날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24분이 될 것이라고 발사 당국은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애초발사 예정일인 24일 발사가 무산되면 예비일인 25~31일 중 발사일을 다시 정하도록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항우연은 누리호가 기립 상태를 일주일 정도 유지해도 문제가 없으며, 이미 탑재한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비롯한 위성 8기 모두 예비일 기간에 탑재 상태로 있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명계를 중심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앞서 비명계인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욕설 문자를 공개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강성 팬덤과 단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욕설 문자를 조사한 당 윤리감찰단은 24일 “감찰 결과 문자를 보낸 사람은 당원이 아니었다”며 “외부세력의 이간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이 문자발신자를 강성 당원으로 단정한 정황과 근거도 확인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이 의원에 대해서도 감찰을 벌이겠단 취집니다. 이에 친명계가 역공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이 대표가 이 의원에 대한 감찰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은 “이 의원에 대한 감찰까지 시사해 불필요한 감정 싸움을 만들었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한 최고위원은 “최고위에 별도 보고가 없었다”며 “이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3일 하늘을 바라보며 발사대에 우뚝 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3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8시께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작업이 제대로 됐는지와 기상 상황등을 토대로 발사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이어 발사일인 24일 오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발사 가능 시간,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발사는 24일 오후6시 24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차세대 소형 위성 2호의 임무는 영상 레이더 기술 검증, 근지구궤도의 우주방사선관측 등입니다.    이에 과연 이번에는 한번에 발사와 실제 위성 궤도 진입목표를 모두 다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년을 맞아 23일 봉하마을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가 총출동 했습니다.     이날 봉하마을을 찾은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노무현 정신’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등 잇따른 리더십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당 내에서는 현 지도부의 반성과 쇄신이 먼저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친문계 윤건영 의원은 봉하마을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새 혁신 기구에 당 지도부가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며 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남겼습니다.    “재창당”을 거론하며 사실상 비상대책위원회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비명계 일각에서 이 대표의 사퇴를 주장한데 이어, 친문계에서도 2선 후퇴 요구가 공개적으로 나온겁니다.   앞서 친문계 최고위원인 고민정 의원도 가상화폐 논란 관련 이 대표의 대응 방식을 공개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명계에 이어 친문계 일각에서도 ‘이재명 사퇴론’이 거론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갖고 그린, 보건, 디지털 등 3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발표문에서 “한국과 EU의 관계를 새롭게 확장해나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한·EU 수교 60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성사된 이번 대면 회담을 통해 8년 만에 EU 지도부와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EU 지도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한·EU그린 파트너십’을 체결, 기후 행동, 환경보호, 에너지 전환 등 포괄적인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EU 보건 비상 대비 대응에 대한 행정 약정’을 체결해 의료 대응 수단의 연구, 혁신, 제조와 심각한 초 국경적 보건 위기 대비, 백신 접종 및 생산 역량에 대한 제3국 지원 등 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EU는 과학기술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무역에 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U 지도부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EU 상임의장과 집행위원장이 동시 방한한 것은11년 만이며, 현 지도부의 방한은 처음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여야가 국회의원 재산에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명시하는 국회법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현역의원도 단돈 1원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신신고 대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의원의 거액의 코인 투자논란으로 촉발된 ‘의원 전수조사결의’를 사실상 법제화했다는 평갑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해야 하는 국회의원 당선인 재산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현행법이 규정한 국회의원의 ‘재산에 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을 포함해 관련 의정 활동에서 생길 수있는 이해 충돌을 방지하도록 한 것이 골잡니다.    이 날 정개 특위는 특례조항을 신설해 현역의원의 임기개시일로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취득해 보유한 가상자산 현황과 변동내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윤리심사자문위에 등록하게 했습니다.    이들 개정안은 여야가 신속처리에 공감하는만큼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무난히 처리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 히로시마 방문해 첫 일정으로 앤서니 노먼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히로시마 시내의 한 호텔에서 앨버니지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삽(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만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에서 국제정세, 공급망 등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호주는 우리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라며 “지역 및 국제정세를 논의하고, 호주는 우리의 주요 광물 수입국이므로 경제산업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앨버니지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이후 팜 밍 찐 베트남 총리와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하고, G7 정상회의 기간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지난해 시세 36억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신생 코인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것에 대해 자금 세탁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코인 판에 자금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주가조작 세력이 많이 들어왔고 클레이페이가 그 중 하나라는 것”이라며 투자 실패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김 의원의 자금세탁 의혹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15일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 코인 51만여개를 클레이페이 59만개로 교환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클레이페이는 지난해 1월 19일 출시한 것으로 당시 신종 코인이었습니다.    클레이페이 시세는 당시 1200원에서 3000원 이상으로 급등한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현재 3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이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위주로 공격적 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을 본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하 의원은 이에 대해 “애초 클레이페이는 투자가 아닌 자금 세탁이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막대한 투자 실패로 보이지만 현실은 자금세탁이 된 30억의 현금을 손에 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 위원은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36억원은 애당초 김 의원이 돈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당시는 대선 기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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