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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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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3일 하늘을 바라보며 발사대에 우뚝 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3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8시께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작업이 제대로 됐는지와 기상 상황등을 토대로 발사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이어 발사일인 24일 오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발사 가능 시간,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발사는 24일 오후6시 24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차세대 소형 위성 2호의 임무는 영상 레이더 기술 검증, 근지구궤도의 우주방사선관측 등입니다.    이에 과연 이번에는 한번에 발사와 실제 위성 궤도 진입목표를 모두 다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년을 맞아 23일 봉하마을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가 총출동 했습니다.     이날 봉하마을을 찾은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노무현 정신’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등 잇따른 리더십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당 내에서는 현 지도부의 반성과 쇄신이 먼저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친문계 윤건영 의원은 봉하마을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새 혁신 기구에 당 지도부가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며 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남겼습니다.    “재창당”을 거론하며 사실상 비상대책위원회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비명계 일각에서 이 대표의 사퇴를 주장한데 이어, 친문계에서도 2선 후퇴 요구가 공개적으로 나온겁니다.   앞서 친문계 최고위원인 고민정 의원도 가상화폐 논란 관련 이 대표의 대응 방식을 공개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명계에 이어 친문계 일각에서도 ‘이재명 사퇴론’이 거론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갖고 그린, 보건, 디지털 등 3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발표문에서 “한국과 EU의 관계를 새롭게 확장해나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한·EU 수교 60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성사된 이번 대면 회담을 통해 8년 만에 EU 지도부와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EU 지도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한·EU그린 파트너십’을 체결, 기후 행동, 환경보호, 에너지 전환 등 포괄적인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EU 보건 비상 대비 대응에 대한 행정 약정’을 체결해 의료 대응 수단의 연구, 혁신, 제조와 심각한 초 국경적 보건 위기 대비, 백신 접종 및 생산 역량에 대한 제3국 지원 등 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EU는 과학기술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무역에 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U 지도부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EU 상임의장과 집행위원장이 동시 방한한 것은11년 만이며, 현 지도부의 방한은 처음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여야가 국회의원 재산에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명시하는 국회법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현역의원도 단돈 1원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신신고 대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의원의 거액의 코인 투자논란으로 촉발된 ‘의원 전수조사결의’를 사실상 법제화했다는 평갑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해야 하는 국회의원 당선인 재산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현행법이 규정한 국회의원의 ‘재산에 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을 포함해 관련 의정 활동에서 생길 수있는 이해 충돌을 방지하도록 한 것이 골잡니다.    이 날 정개 특위는 특례조항을 신설해 현역의원의 임기개시일로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취득해 보유한 가상자산 현황과 변동내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윤리심사자문위에 등록하게 했습니다.    이들 개정안은 여야가 신속처리에 공감하는만큼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무난히 처리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 히로시마 방문해 첫 일정으로 앤서니 노먼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히로시마 시내의 한 호텔에서 앨버니지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삽(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만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에서 국제정세, 공급망 등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호주는 우리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라며 “지역 및 국제정세를 논의하고, 호주는 우리의 주요 광물 수입국이므로 경제산업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앨버니지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이후 팜 밍 찐 베트남 총리와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하고, G7 정상회의 기간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지난해 시세 36억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신생 코인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것에 대해 자금 세탁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코인 판에 자금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주가조작 세력이 많이 들어왔고 클레이페이가 그 중 하나라는 것”이라며 투자 실패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김 의원의 자금세탁 의혹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15일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 코인 51만여개를 클레이페이 59만개로 교환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클레이페이는 지난해 1월 19일 출시한 것으로 당시 신종 코인이었습니다.    클레이페이 시세는 당시 1200원에서 3000원 이상으로 급등한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현재 3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이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위주로 공격적 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을 본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하 의원은 이에 대해 “애초 클레이페이는 투자가 아닌 자금 세탁이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막대한 투자 실패로 보이지만 현실은 자금세탁이 된 30억의 현금을 손에 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 위원은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36억원은 애당초 김 의원이 돈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당시는 대선 기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가치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으며 오월 정신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의 정신 아래 우리는 하나”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또 “오월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명령하고 있으며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특히 ‘오월의 어머니’들을 언급하면서 “사랑하는 남편, 자식, 형제를 잃은 한을 가슴에 안고서도 오월의 정신이 빛을 잃지 않도록 일생을 바치신 분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했지만,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문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치고, 1묘역에 안장되어 있는 정영진, 김재영, 정윤식 유공자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3부 요인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수석 6명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170여 명과 국민의 원외 당협위원장 6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18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의 19∼21일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G7 의장국인 일본 초청에 따라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히로시마를 찾게 됩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지난 7일 서울 회담 이후 2주 만입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서울 회담에서 합의한 경제·안보·문화 협력과 청년 교류 등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주요 사안을 점검하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은 12년 만에 재개된 한일 정상 ‘셔틀외교’ 틀을 굳히기 위한 차원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G7 정상회의 일정과 한미일 정상회담 외에도 정상회담과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공동 참배 두 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정상 간 신뢰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히로시마에서 일본 뿐 아니라 영국, 인도,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과도 양자 정상회담을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일제히 광주로 향합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광주행KTX 특별열차’를 편성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소속 의원 115명 중 현재까지 90여명이 특별열차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도 특별열차를 함께 이용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했다는 것이 국민의힘 측 설명입니다.   또한 최근 잇단 설화로 징계받아 ‘당원권 1년 정지’ 상태인 김재원 최고위원과, 설화 관련 징계 직전 최고위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태영호 의원은 5·18기념식 공식 행사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지도부 역시 이날 오후 광주로 내려가 민주 평화 대행진과 전야제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의원 전원에게 기념식과 전야제 참석을 독려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전야제부터 기념식까지 1박2일 동안 광주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5·18 당일 광주를 찾는 여당 지도부와 달리 야당 지도부는 전날부터 추모 행사에 동참하며 차별성을 꾀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한 때 약 6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국회 공식 회의 중 거래한 것과 관련해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의원의 탈당으로 자체 진상조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워졌고, 본인이 인정한 ‘입법 활동 중 코인거래 의혹’에 대해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확대 간부회의 직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윤리특위 제소가 결정됐는지’ 묻는 말에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병기 수석사무부 총장도 당의 제소가 국민의힘이 제안한 김 의원 공동징계안 제출과는 “별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상조사단 활동에 대해서는 “사실상 종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김 의원에대한 윤리감찰과 관련해 “상임위 기간 중에 코인거래를 했냐는 부분을 본인이 어느 정도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그 건을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것”이라며 “윤리감찰단도 더 이상 김 의원 관련 업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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