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한국 뉴스

Page: 158

검찰이 2021년 5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살포된 금품을 총 9천만원으로 특정했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불법정치자금 규모를 이같이 파악하고 금품의 구체적 공여 과정과 가담자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날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이성만 의원, 강래구 한국감사협회회장,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 박모씨,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캠프 소속으로 송 전 대표의 당 대표 당선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금품을 살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송영길 캠프에서 조직 관리를 맡은 강 회장이 대전 지역의 사업가로부터 총 9천만원을 조달하고, 윤 의원이나 이 의원이 중간 공여자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야당 현직 의원들이 수사 대상인 만큼 신속하게 수사해 결과를 낼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 수사 중 증거가 확인돼 통상절차를 따른 것”이라며 ‘정치 기획수사’라는 민주당의 반발을 일축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전날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릉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에 달하는 379ha가 소실됐고, 주택과 펜션 등 시설물 120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집계됐고, 긴급 대피한 주민은 6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선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소중한 산림이 파괴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방심은 한순간이지만 피해 복구에는 수년 또는 수십 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오는 14일 열리는 국회 청문회에도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정순신 변호사 본인과 그의 부인, 아들은 전날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불출석 사유로 정 변호사는 공황장애를 들었고, 정 변호사 부인과 아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매우 쇠약’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정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열렸던 청문회에도 3개월간 치료해야 하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출석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교육위는 핵심 인물이 불참한 상황에서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며 일정을 오는 14일로 연기했습니다.    교육위는 청문회 일정을 연기하면서 정 변호사는 물론 그의 부인과 아들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정 변호사는 두 번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처음 불출석 사유를 신청할때 첨부했던 진단서를 다시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지난 11일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공공연한 장소에 출석해 발언하는 것이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변호사 등이 이번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14일로 예정된 청문회 또한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이 극우 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손절’에 부심하면서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 문제도 재차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김기현호(號) 출항 직후 빚은 ‘5·18 헌법 전문 수록 반대’,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4·3 격 낮은 기념일’ 등 잇단 논란성 발언으로 김기현 대표로부터 한 달간의 활동 정지 지시를 받은 바 있습니다.    최고위 출석은 물론 방송 출연과 언론 인터뷰 등도 금지한 사실상의 징계였지만, 당 안팎에선 김 최고위원에 대해 당 지도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한것 아니냐는 지적이 적지 않았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반복된 설화가 새 지도부 출범 초 지지율 컨벤션 효과 실종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는 데다 중도층 확장에 걸림돌이 될 전 목사 문제까지 맞물려 내년 총선까지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우려때문입니다.   전 목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인들은 전광훈 목사의 통제를 받아라.” “목표는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 200석을 서포트하는 것” 등 국민의힘과 보수 세력을 겨냥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당내에선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새 윤리위원회 인선과 함께 김 최고위원에 대한 공식적인 징계 절차가 개시될지 주목하는분위기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4·10 총선을 1년 가량 앞둔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잠행을 끝내고 대구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대구 경북(TK)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의 귀향 후 첫 ‘외출’에 대해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지만 박 전 대통령이 활동 폭을 넓힐 경우 내년 TK 총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이날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의 동화사 방문 소식에 대체로 외출 이상의 의미는 부여하진 않았습니다.   정치적 해석을 극도로 경계하는 박 전 대통령 측의 입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른바 박근혜 사단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는 와중에 박 전 대통령이 공개적인 외출을 하면서 여러 억측이 나왔습니다.    최근 유영하 변호사,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친박계 TK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다만 ‘흘러간 물이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시장 선거에서 박 전대통령이 후원회장을 맡은 유 변호사는 당내 3자 경선에서 18.62% 득표율로 ‘꼴찌’에 그치는 등 현실 정치에서 역할이 제한적이었다는 평갑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약 2주 앞두고 미 정보당국의 도청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통령실의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양국의 상황 파악이 끝나면 필요할 경우 미국 측에 합당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한·미 관계 중요성과 자주 국가로서의 위신 등을 고려하며 대응 수위를 고민하는 분위기입니다.    야권에선 “미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70년 동맹국 사이에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서 양국 신뢰를 정면으로 깨뜨리는 주권 침해이자 외교 반칙”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미 정보당국의 도청 의혹 사태와 관련해 “지금 미국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며 “미 국방부와 법무부가 조사를 요청한 만큼 사실관계 파악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을 과장하거나 왜곡해서 동맹관계를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면 국민들의 많은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보수층의 긍정 평가가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최근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해 내수 활성화를 강조하는 등 ‘집토끼’ 단속 행보를 보였지만, 중도층 이탈에 이어 보수층 결집마저 느슨해지는 흐름입니다.   10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층의 국정 지지도는 61.7%로 전주보다 3.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국정 지지도가 36.7%에서 36.4%로 소폭 내린 것과 비교하면 낙폭이 유독 컸습니다.    전체 국정 운영 부정 평가가 61.6%에서 61.0%로 다소 줄어든 반면, 보수층의 부정평가는 33.2%에서 35.9%로 오히려 늘어난 점도 눈에 띕니다.   보수층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해 11월 넷째 주 60.1%를 바닥으로 반등했습니다.    한때 70% 선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지난주 60% 초반대까지 밀렸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구 서문시장을 여섯 번째로 방문하고,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에서 시구하는 등 현장 행보에 공을 들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셈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일 미국 의회에서 진행할 연설과 관련해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달말 국빈 방미의 주제인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도 함께 적었습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오는 2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상하원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을 공식 초대하고 이날 초청장을 공개하자 이에 화답한 것입니다.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의장은 이날 본인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을 본인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지난 4일 자로 작성된 초청장에서 이들은 “친애하는 대통령님, 하원과 상원 양당 지도부를 대표해 오는 27일 합동의회 연설에 초대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에서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앞선 것으로 7일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과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 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이 50%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 36%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여당 다수’ 의견이 42%, ‘야당 다수’ 의견이 44%로 드러나 오차범위 내였던 지난 2월28일과 3월1일 양일간의 조사에 비해 격차가 벌어진 결과입니다.    또 지난 21대 총선을 1년여 앞둔 2019년 4월에 치러진 조사에서 ‘여당 다수’의견이 47%, ‘야당 다수’ 의견이 37%였던 것과도 상반된 결과입니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에서 여당다수 의견이 20%, 야당 다수 의견이 48%로 나타났고 정치 성향을 ‘중도’로 밝힌 중도층에서는 여당 다수 의견이 31%, 야당 다수 의견이 57%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6일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원정수 축소를 논의할 것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전원위 논의에서 의원 수를 감축하는 것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마당에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 내려놓기조차 없이 선거 제도만 개편하자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이 57%에 달하고 세비 총예산을 동결한다고 하더라도 정수를 늘려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무려 71%에 육박한다”며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이 69.3%로 높은 반면, 늘려야 한다는 의견은 각각 9.0%, 8.6%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