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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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학교 도서관의 이른바 ‘부적절한 도서’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댄 패트릭 텍사스 부지사는 학교 도서관에 문제가 되는 책을 그대로 두는 학군에 대해, 학교 평가 등급을 낮추는 방식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패트릭 부지사는 학교들이 이미 마련된 도서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며, 단순히 책을 제거하도록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따르지 […]
텍사스에서 기생충성 장 질환인 사이클로스포라증 감염 사례가 올해 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텍사스에서 4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약 60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이클로스포라는 주로 오염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또는 물을 통해 감염되는 기생충입니다. 감염되면 설사와 복통, 메스꺼움, 피로,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
여성 동료 경찰관의 휴대전화에서 사적인 영상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무단 전송한 달라스 경찰 경사가 강등되지 않고 15일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경찰 여성협회 등에 따르면 데일론 그랜드베리(Daylon Grandberry) 경사는 부하 여성 경찰관의 휴대전화를 빌린 뒤, 비밀번호로 잠긴 사진 폴더에 들어가 사적인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보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랜드베리 경사는 조사 과정에서 실수로 접근했다고 […]
갈랜드에서 폭염 속 차량에 방치된 5세 여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갈랜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기온이 화씨 108도, 섭씨 약 42도까지 오른 가운데 가족이 아이가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가족이 주변을 확인하던 중 차량 안에서 의식이 없는 아이를 발견해 911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응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
달라스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 브로드윙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첫 번째 펀드를 4억4천만 달러 규모로 조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초 목표액보다 9천만 달러 많은 규모입니다. 브로드윙은 대형 기업보다는 창업자나 가족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해온 소규모 제조업체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달라스모닝뉴스에 따르면 브로드윙의 시작에는 달라스 지역에서 친숙한 프랑스풍 베이커리·카페 체인 ‘라 마들렌’과의 인연도 있습니다. 회사 경영진이 라 […]
인기 냉동 간식인 ‘아웃샤인’ 과일바(Outshine Fruit Bar) 일부 제품이 유리 조각이 들어갔을 가능성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리콜됩니다. 제조사 드라이어스 그랜드 아이스크림은 딸기와 수박, 포도, 귤, 블랙체리 등 모두 5가지 맛의 아웃샤인 과일바 일부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5온스짜리 과일바 6개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전국 소매점에 유통됐습니다. 회사 측은 제품 포장 아래쪽에 표시된 배치 […]
2026 월드컵이 달라스 지역 경제에 실제로 어느 정도 도움이 됐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컵 기간 달라스 지역의 전체 소비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75% 증가했습니다. 개최 도시 가운데서는 시애틀과 함께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미국의 월드컵 개최 도시 전체에서도 소비 증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6월 미국인들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지출이 […]
텍사스에서 학교 개학일을 지금보다 늦춰 노동절 이후로 옮기는 방안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프리스코 지역의 공화당 소속 제러드 패터슨 주 하원의원은 새 학년도 시작일을 노동절 이후로 변경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패터슨 의원은 한여름 무더위에 학교 건물을 냉방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고, 전력망에도 부담을 준다며 개학을 늦추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생 안전도 […]
포트워스에 남아 있는 과거 쿠클럭스클랜, KKK의 집회 건물이 예술과 공동체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 건물은 포트워스 노스 메인 스트리트 1012번지에 위치한 옛 KKK 집회장으로, 과거 인종차별과 위협의 상징으로 사용됐습니다. 현재 비영리단체 ‘트랜스폼 1012’가 이곳을 ‘프레드 라우스 예술·커뮤니티 치유센터’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레드 라우스는 1921년 포트워스에서 백인 폭도들에게 살해된 흑인 주민으로, 새 센터는 […]
텍사스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게시를 의무화한 주법을 놓고 연방대법원에 심리를 요청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시민권 단체들은 텍사스의 ‘상원법안 10’, SB 10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며 연방대법원에 사건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법은 텍사스의 모든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일정 크기 이상의 십계명 사본을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법은 지난해 9월 시행됐지만,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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